고향소식

아트란타에서 온 언니와 제주도 선영을 찾아서

서연암 2007. 4. 15. 09:47

 

제주도 조천에 묘셔진 선영 묘소에서

 

 

미국 아트란타에서 온 언니 김 정희

 

 

언니와 함께

 

 

오빠 김종보와 언니 김정희

 

 

작은 할아버지 金자 妙자生자 할아버지의 공덕비

 

 

어머니 礪山 宋氏在字順字 어머니 묘앞에서

 

 2007년 4월7일 명당머루 어머니 묘앞에서 어머니가 즐겨 부르시던 목포의 눈물을...

 

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 드는데

부두에 새 악씨 아롱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닲은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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